브리타정수기 장점과 필터교체방법!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2020년부터 저는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하게 된 한해 였어요. 편리함만을 쫓으면서 살다보니 환경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고 보호는 커녕 환경파괴 주범의 삶을 살았답니다.. 생활에 편리한 모든 것들은 아마도 환경에는 나쁜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의 행동들을 반성하면서 조금이나마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나 둘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큰 행동은 아니지만 이렇게 일상속에서 작은 실천들을 하나, 둘 늘리다 보면 환경을 지킬 수 있겠죠?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은 고형 주방비누를 쓰는 것과 비닐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리콘덮개를 쓰거나 유리로 된 보관함을 사용하는 일이에요. 정말 사소하지만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되는 일이라 열심히 실천하면서 습관화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중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브리타정수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일이에요. 사용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장점이 정말 많고 만족하면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브리타정수기 디테일

브리타는 독일의 5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정수기 브랜드에요! 브리타정수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과 더불어 정말 많은 장점들이 있어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랍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브리타 스타일XL 3.6L이에요. 원래의 제품보다 좀 더 구성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NEW모델이랍니다. 

용량이 커서 한번에 정수되는 양이 많아 좋더라구요. 정말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 있고 통이 크고 분리가 쉬워 세척이 편리하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상단에 필터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상태표시등이 있고 실리콘 덮개로 쉽게 여닫을 수 있답니다. 

브리타정수기는 심플한 구성과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필터로 정수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직접 사용해보기전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물맛이 좋았어요! 한국형 필터로 되어 있어 믿고 사용중이랍니다!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주방에 두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전 사실 기능이 아무리 좋았어도 디자인이 별로였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디자인도 아주 예쁘답니다! 

브리타정수기의 장점을 다시 정리해보면 1. 플라스틱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 2. 한국형 필터로 정수가 잘 됨 3. 세척과 관리가 쉬워 청결하게 유지 가능 4. 합리적인 필터의 가격 5. 쉬운 사용법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환경보호도 하고 맛있는 물도 마실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워요! 

브리타정수기 필터 교체 방법

브리타정수기는 천연 코코넛 껍질로 만든 활성탄으로 된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한달에 한번정도 주기로 필터를 교체해주는데 간단한 방법이라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필터의 교체 주기는 브리타정수기 상단에 있는 상태표시등을 보고 알 수 있답니다. 초록불 -> 주황불 -> 빨간불이 되면 필터를 교체해 주시면 되요. 

자연적인 소재로 기술력을 더한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에요! 한달에 한번 교체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가격면에서도 아주 합리적이랍니다! 

1. 빨간불이 되면 기존의 필터를 빼고 브리타정수기를 분리해서 세척합니다.

2. 브리타정수기 본체에 물을 담고 필터를 넣어 흔들면서 공기를 충분히 빼줘요. 

3. 공기를 뺀 필터를 본체에 넣고 상단의 상태표시등을 5초동안 눌러 초록색으로 활성화합니다.

4. 물을 두번 정수하고 버린 다음 그 후의 물부터 맛있게 마시면 끝! 

브리타정수기의 장점과 필터교체 방법을 간단하게 포스팅해보았는데요. 브리타정수기는 플라스틱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자연친화적인 필터로 깨끗하게 정수 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장점이 참 많은 제품이라 여러분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집에 두기도 정말 좋답니다..! 여러분들도 브리타정수기로 깨끗하고 맛있는 물도 드시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해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