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놀거리 연희동 소품샵 그로브(grove)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요즘 벚꽃도 활짝 피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주 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산책하고 싶은 날씨라 오랜만에 서울로 출동! 요즘 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연희동에 다녀왔어요~~

 

저는 인테리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디 동네를 놀러 가면 오브제를 판매하는 소품샵이나 편집샵을 검색해 보고 가는 편이에요 연희동에 꼭 가보고 싶었던 소품샵이 있어서 가봤는데요 너무너무 예쁜 공간이었답니다! 그로브(grove)라는 곳인데 너무너무 좋은 공간이라 꼭 추천하고 싶은 소품샵이에요 :) 

 

연희동 놀거리 연희동 소품샵  그로브(grove)

그로브(grove)는 '작은 숲'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 의미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고 어떤 것들로 나의 공간을 채울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었답니다~ 

 

4층에 열심히 올라가다 보면 그로브(grove)의 문이 보이고 문을 여는 순간 너무 멋진 공간이 펼쳐진답니다 밝은 우드의 인테리어에 멋진 오브제들과 식물들, 가구, 액자, 조명들이 너무 조화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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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둘러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연희동 놀거리로 충분하답니다ㅎㅎ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천국일 거예요! 채광도 좋고 셀렉한 제품들도 정성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통장이 텅장되는 건 시간문제.. 역시 연희동 소품샵 중엔 그로브(grove)가 최고인 것 같아요! 

 

연희동 소품샵 그로브(grove)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유리접시를 하나 구매했는데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소한 물건들도 이렇게 취향에 맞는 물건을 사용하면 하루가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 덕후인 제가 연희동 놀거리로 꼭 추천하고 싶은 연희동 소품샵 그로브(grove)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공간이 너무 예뻐서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예쁘고 실용적인 물건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다음에 연희동에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연희동에 가시면 꼭 들러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