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HOME 인테리어소품으로 해본 침실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어제는 비와 눈이 하루종일 내리더니 오늘은 구름이 가득하지만 날이 맑아졌어요!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봐요~ 3월은 왠지 더 즐거운 일들이 많아질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듭니다. 여러분들의 3월도 즐거운 나날들이 되시길 바랄게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일중 하나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서치하고 잘 된 인테리어를 찾아보는 일이에요. 많이 보다 보면 확실히 인테리어에 대한 방향성이나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예쁜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된답니다. 요즘엔 외국의 잘 된 침실 인테리어를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우리나라와는 다른 구조나 다양한 소품들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다가 요즘 자주 찾게 된 사이트가 있는데 바로 H&M HOME에요. H&M은 주로 옷을 판매하지만 H&M HOME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답니다~!  

 

H&M HOME 화병

H&M HOME엔 정말 다양한 인테리어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외국의 침실 인테리어를 보다 보면 H&M HOME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자주 등장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예쁘고 이국적인 소품들도 많아 자주 구경하곤 한답니다. 저는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찾게 되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편이에요. 

 

다양한 인테리어소품들이 있지만 H&M HOME에서 판매하는 화병들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이 화병도 쉐입 자체만으로도 너무 멋져 바로 구매했어요.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꽃을 꽂지 않아도 화병 자체만으로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답니다. 

 

화병에 어울릴만한 대형 팜파스도 같이 구매해서 매치했는데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별다른 침실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존재감 뿜뿜.. 바로 아늑한 느낌이 물씬 나는 침실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답니다! 

 

H&M HOME 쿠션

아늑한 침실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쿠션들도 구매해봤어요. H&M HOME에는 러그나 쿠션들도 정말 예쁜 게 많더라고요. 이번엔 베이지톤으로 쿠션들을 맞춰봤어요! 

 

전체적으로 아이보리톤과 디테일들이 예쁜 쿠션들을 구매했는데 화이트톤의 기존 침구와도 잘 어울리고 역시 아늑한 침실 인테리어를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답니다. 패브릭의 느낌에 따라 인테리어 느낌이 정말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H&M HOME 침실인테리어

이번에 H&M HOME에서 구매한 화병과 쿠션들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았는데요. 저는 평소에 아늑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나는 침실인테리어가 완성되었답니다. 

 

다양한 소품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침실인테리어를 할 수 있었어요.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베이지나 아이보리, 밝은 우드톤의 가구들로 톤을 맞추었답니다! 이렇게 인테리어 소품들도 컬러를 맞추면 더 단정하고 아늑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H&M HOME에서 구매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아늑한 침실 인테리어를 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인테리어 소품이나 다양한 패브릭들을 자주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온라인 스토어를 꼭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