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잔 추천 : 시라쿠스 뉴욕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요즘은 집에서 거의 모든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집순이 레벨이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아요..ㅎㅎ 원래도 집순이 체질이긴 했지만 집에서 놀고먹고 마시고.. 만렙이 되어가는 하루하루입니다. 

 

저는 원래도 커피잔이나 접시를 비롯한 예쁜 식기를 사고 모으는게 취미인데요. 최근에 정말 예쁘고 유용하게 쓰고 있는 시리즈의 식기가 있어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시라쿠스 뉴욕라인의 커피잔과 접시들이에요. 특히 커피잔은 너무너무 예쁘고 쓰기도 편하답니다. 

 

시라쿠스 뉴욕 커피잔

시라쿠스 뉴욕의 커피잔은 워낙 가성비가 좋고 예뻐서 많이 사용하시는 커피잔이에요. 저는 둥근 타입의 커피잔 세트(카푸치노 레귤러 200ml)를 구매했어요. 시라쿠스 커피잔은 정말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에요. 2세트에 15000원 정도에 구매했으니 정말 가성비 내리지 않나요~? 

 

커피 마시기에 딱 좋은 사이즈이고 그립감도 좋더라고요. 구매하고 나서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시라쿠스 식기들은 조금은 무거운감이 있긴 한데 그만큼 견고하고 튼튼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따뜻한 아이보리의 색감이라 더 예쁘답니다. 지금 사이즈도 정말 좋지만 너무 예뻐서 라테 잔도 사려고요~~  

 

커피잔에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마시면 너무 예쁘고 기분이 좋아요! 예쁜 커피잔 하나로 홈카페로 변신한답니다:) 

 

기본적인 둥근쉐입의 커피잔도 있지만 각진 타입의 커피잔도 있는데요. 저는 블루라인의 포인트가 있는 커피잔도 구매했어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커피잔은 클래식한 느낌이 있고, 이 커피잔은 뭔가 더 귀엽고 포인트가 돼서 사용할 때 기분이 좋답니다! 시라쿠스 뉴욕은 조금씩 다른 디자인의 커피잔들이 있는데 각각의 매력이 다 있답니다! 

 

시라쿠스 뉴욕 접시와 요거트볼

시라쿠스 뉴욕의 커피잔과 더불어 접시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시라쿠스 접시들은 정말 두껍고.. 무겁긴 하지만 튼튼하고 예쁘답니다. 설거지하기엔 사실 손에 무리가 좀 가는 접시지만 예뻐서 자주 손이 가는 접시 중 하나예요. 

 

시라쿠스 뉴욕의 접시는 두 가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M사이즈(22.5cm)의 접시도 정말 활용도가 좋답니다.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먹기에도 충분한 사이즈여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같은 사이즈의 블루라인의 포인트가 있는 접시도 있는데 플레이팅 할 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아주 좋아요! 

 

SS사이즈(16cm)의 접시는 앞접시나 디저트용으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아요! 데일리 접시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요거트볼도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답니다! 

 

따뜻한 아이보리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예쁜 시라쿠스 뉴욕의 커피잔과 식기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견고한 제품이라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무얼 담아도 예쁜 것 같아요. 특히 커피잔은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시라쿠스 커피잔과 식기들을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