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거실인테리어는 철제선반 두닷 북선반으로!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 입니다..!

주말은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어느새 일요일 오후가 되었네요. 일요일은 역시 밀린 집안일들도 말끔히 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보내는게 최고랍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두부와 함께요! 반려묘와 함께하는 주말은 사랑이에요..ㅎㅎ 아쉽지만 남은 주말을 즐겁게 보내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남은 주말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래요! 

거실에서는 거의 소파에 앉아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아파트 거실인테리어는 대부분 큰 소파와 TV를 중심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거실에서도 책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핑계는 많습니다ㅎㅎ)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거실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 책을 수납할 수 있는 북선반을 찾기 위해 검색했어요. 

오늘의집 어플에서 많은 분들의 리뷰를 보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책과 소품도 수납하여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북선반을 찾았습니다. 저희집은 화이트, 우드를 기본으로 다른 소재들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두닷의 철제선반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두가지 면에서 다 만족스러운 두닷의 북선반을 소개해 드릴게요! 

두닷의 튼튼하고 활용도 좋은 철제 북선반

아파트 거실인테리어를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이번에 구매한 두닷의 철제 북선반은 NEW 밀라노 1500 북선반이에요. 책선반의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세로로 긴 스타일의 철제선반이라 공간활용도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두닷의 북선반은 직접 조립을해 완성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조립하기전의 철제 선반이 배송되었어요. 튼튼한 철제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게가 꽤 나가더라구요. 조립자체는 난이도 하 정도의 수준인데 무게가 꽤 나가서 두명이상이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거실인테리어가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북선반의 컬러도 화이트로 구매했답니다. 컬러는 취향에 맞춰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제품이 깔끔하고 예쁜 것 같아요! 

북선반으로 아파트 거실인테리어하기

저희집은 기본적인 형태의 아파트이기 때문에 공간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북선반을 놓을 경우 공간이 답답해 질 것 같아 두닷의 철제 북선반을 놓아 거실인테리어를 해보았습니다. 

북선반을 두지 않았을 경우는 조금은 허전한 느낌이 있었어요.

북선반을 소파 옆에 배치를 해보았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철제로 만들어진 두닷 북선반으로 좀 더 모던한 느낌의 거실인테리어가 된 것 같아요. 컬러감 때문에 공간이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책이나 소품의 컬러를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들과 소품들을 올려 놓아 인테리어를 해 보았는데요. 제가 소장한 책들 중에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디자인적으로도 예쁜 서적들 위주로 올려 놓았습니다. 책도 인테리어 요소로 쓸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소품과 작은 식물, 책들이 거실 공간을 좀 더 아늑하고 예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모던한 컬러의 소파와 북선반이 정말 잘 어울리고 소파를 두고 남은 자투리 공간을 선반을 놓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정말 좋은 선반이라고 생각해요.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하고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파트 거실인테리어는 기본만 충실하다 보면 너무 딱딱하고 밋밋한 공간이 되기 쉬운데요. 이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고 모던한 디자인의 북선반을 배치하면 좀 더 다채로운 거실인테리어를 할 수 있답니다. 책, 소품, 식물등을 칸마다 다양하게 배치를 하여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수납하는 선반의 경우 너무 넓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어 공간이 답답해 보이거나 활용도가 낮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세로로 긴 형태의 철제 북선반을 놓는다면 공간을 넓게 사용하면서도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튼튼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두닷 철제 북선반으로 좀 더 재밌게 아파트 거실인테리어를 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