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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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천상품 1탄!일상 2021. 1. 6. 17:39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저는 요즘 정인이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 같아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처음 접하고 여러가지 기사를 보면서 아이의 천사같이 웃고있는 얼굴이 자꾸 떠오르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부모에게도 자격이란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빨리 하늘로 가버린 아이의 소중한 생명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악마같은 가해자들이 꼭 합당한 처벌을 받고 법이 재정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소망해 봅니다..! 코로나를 비롯해 한파도 오고 힘든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 1월.. 요즘엔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남편도 한달째 재택중..!) 집에서 계속 밥을 먹게 되는데요. 엄마가 정말 힘드셨겠구나!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