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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고양이용품 고양이스크래쳐 추천!
    인테리어 2020. 10. 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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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저의 집에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반려묘인 두부가 같이 살고 있답니다. 저는 동물을 특히 고양이를 무서워하였기 때문에 제 인생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는건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었거든요. 하지만 고덕인 남편을 만난 덕분에 몇년간의 주입식 교육으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운명처럼 만난 길냥이 두부를 집으로 데려와 벌써 7개월정도를 함께하고 있답니다. 


    저의 껌딱지인 두부는 이제 저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답니다. 정말 세상에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을까 싶어요! 너무너무너무 귀엽답니다..! 두부는 외동묘이기 때문에 두부를 외롭지 않게 해주고 싶어 고양이용품에 관심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답니다. 7개월차인 지금 저희집에는 캣타워를 비롯해 고양이용품들,고양이스크래쳐들이 점점 많아져 집의 여러공간을 채우고 있답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좋아하고 집을 꾸미고 가꾸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는 고양이용품들을 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집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그리고 두부도 아주 애용하고 있는 고양이용품들과 고양이스크래쳐를 소개해 드릴게요! 




    고양이에게 너무 소중한 캣타워

    고양이는 수직공간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제일 처음 캣타워를 꼭 구매해야 했습니다. 수직공간에 올라가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니까요! 생각보다 굉장히 존재감이 있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많이 고심했어요. 고양이 가구로 유명한 브랜드인 가또블랑코의 하이앤드 캣폴을 구매하였는데요. 밝은 우드의 색감과 그레이컬러의 카페트로 구성되어 있어 집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내구성도 좋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특히 두부가 캣타워의 맨 위에 있는 천해먹에서 편히 쉬고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하답니다. 인테리어에도 방해되지 않고 튼튼한 캣타워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릴게요! 


    고양이의 필수품 스크래쳐!  

    저는 인테리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예쁜 가구나 소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두부에게 장난감이 되기 쉬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 많다 싶을 정도로 여러 공간에 두는 것이 바로 고양이스크래쳐입니다. 고양이는 손톱을 갈기도 하고 스크래쳐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꼭 필요하답니다. 스크래쳐가 없다면 고양이들은 가구나 소파를 긁게 될거에요..그렇다면 인테리어를 포기한 삶을 살아야 할텐데 두부는 많은 스크래쳐 덕분에 가구나 소파를 절대 긁지 않는답니다..! 자칫하면 지저분해 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튀지 않는 색감의 스크래쳐들을 구매했답니다. 




    고양이 스크래쳐 브랜드중 너무 유명한 뽀떼의 스크래쳐 인데요. 화이트컬러의 스크래쳐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화이트로 되어 있는 저희집 공간에 튀지 않아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두부도 정말 좋아하구요! 


    야오미의 수직스크래쳐와 레이지캣 얼티메이트 기둥스크래쳐도 자연스러운 우드와 베이지의 색감이여서 집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튼튼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보리 색감의 캣모나이트 스크래쳐도 있는데요. 아이보리 색감이라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고 두부가 정말 잘 누워서 쉰답니다. 고양이의 냥모나이트는 정말 귀엽답니다! 




    디자인이 예쁜 고양이용품들 

    저희집에는 집사의 욕심이 담긴 예쁜 고양이용품들도 있는데요. 예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고 두부도 잘 사용하고 있어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평소에도 라탄소재로 인테리어 하는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린펫 라탄하우스를 보고 너무 귀여운 디자인에 반해 구매했답니다. 라탄의 소재도 탄탄하고 방석이 깔려 있어 두부도 잘 들어가서 잔답니다.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엽고 저의 침실에 침대와 서랍장 사이에 두었는데, 인테리어 소품으로 보일만큼 예쁘고 잘 어울리는 고양이용품이라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디즈에서 구매한 해먹인데요. 아이보리와 화이트의 색감으로 구성되어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구매했답니다. 집사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예쁘고 튼튼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랍니다.


    인테리어와 고양이의 행복 두가지를 다 포기할 수 없는 저는 저희집의 전체적인 톤인 화이트,우드,베이지색감에 잘 어울리는 고양이용품들을 구매하려고 한답니다.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님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요즘은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고양이용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인테리어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들은 내구성도 괜찬고 디자인도 예쁘기 때문에 많은 집사님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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