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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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카페 식물카페 [ 플랜트오드 ]일상 2021. 9. 6. 17:04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저는 집을 사랑하는 만큼 또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식물을 키우는 일이에요! 나름 식집사로서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어느덧 20개 정도 되어가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식물을 케어하고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일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식물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아지면서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요.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저는 식물들이 공간에 주는 에너지와 싱그러움이 정말 좋더라고요! 플랜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지면서 카페나 다양한 공간들에 있는 식물들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최근에는 식물카페들도 정말 많아졌답니다~ 주말에 정말 가보고 싶었던 판교에 있는 식물카페 플랜트오드라는 곳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