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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도 쉽게 드립커피 내리는 법 칼리타 추천!
    일상 2023. 3. 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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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하고 집을 꾸미는 걸 가장 좋아하지만 요즘 또 하나 푹 빠진 취미가 있어요~ 바로 커피입니다! 요즘 바리스타자격증에 관심이 생겨 학원도 다니고 있거든요ㅎㅎ 

     

    학원을 다니기 전에도 집에서 드립커피를 내려먹곤 했어요~ 정말 다양한 카페에서 드립커피를 내리는 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초보도 쉽게 드립커피 내리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정도만 지켜도 웬만큼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요즘 사용하고 있는 칼리타도 추천할게요! 

     

    초보도 쉽게 드립커피 내리는 법 칼리타 추천!

    요즘은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다양한 캡슐 머신을 사용하기도 하고 모카포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드립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좋아해서 자주 드립커피를 내려먹곤 해요~ 

     

    드립커피를 내려먹을 땐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어요!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순 있지만 이 정도만 있으면 매일 맛있는 드립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답니다~ 저울이 있으면 원두의 양이나, 커피를 내리는 양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답니다~ 굳이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기본 준비물] 물주전자, 칼리타(or 하리오) 드리퍼, 드립서버( or 컵 ), 종이필터, 드립용으로 분쇄된 원두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하리오 드리퍼>

    드립커피를 내릴 땐 드리퍼가 꼭 필요한데요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칼리타와 하이로랍니다~ 저도 처음엔 플라스틱으로 된 사용 하다가 도자기로 된 칼리타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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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로 된 칼리타 드리퍼>

    하리오와 칼리타의 장점이 각각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칼리타가 초보가 쓰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추출이 일정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물줄기 조절이 힘든 초보들이 더 일정하고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추천하는 칼리타 드리퍼로 초보도 쉽게 드립커피 내리는 법 간단하게 포스팅해 볼게요!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1. 우선 종이필터를 접어주세요! 

     

    2.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맞춰 넣어주세요~ 

     

    3. 드리퍼와 서버를 예열하기 위해 뜨거운 물로 필터 전체에 린싱을 해주세요. 종이의 잡맛을 없애고 필터를 고정시켜 준답니다 린싱한 물을 버려주세요~~ 

     

    4. 드립커피용으로 분쇄된 원두를 필터에 넣어주세요 원두는 탁탁 쳐줘서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기본적으로 원두 20g 정도를 내리는 편인데 개인의 입맛이 다 다르므로 내려주시고 너무 진하면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답니다 맛있는 드립커피를 마시려면 계속 드립커피를 내리면서 내가 좋아하는 맛을 찾아가면 된답니다~~ 

     

    5. 포트에 끓인 94도 전후의 물을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90도 정도의 온도의 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물의 온도도 중요한데요 94도 전후의 물온도가 커피의 당성분을 가장 잘 추출해 준다고 해요~ 원두 양의 3배 정도의 물을 커피전체에 살짝 부어 30초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저는 3배 정도의 양이라고 딱 정하진 않고 그냥 물이 원두에 어느 정도만 적셔질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6. 1차로 추출을 해 주세요 저는 100ml정도의 물을 부어주는데 물줄기는 일정하면서 너무 빠르지 않게 해 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물이 쪼르르르 떨어지면 쓴맛이 난다고 하니 일정하게 내릴 수 있도록 집중해 주세요ㅎㅎ 안쪽으로 물을 부어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안->밖->안으로 돌려주면서 물을 부어주세요~~ 

     

    * 종이필터에는 물이 닿지 않게 해주세요 종이필터에 물이 닿으면 쓴맛이 난답니다! 

     

    7. 2차 추출도 100ml 정도를 해주세요~~

     

    8.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하는 경우의 드립커피용 원두는 어느 정도 굵기가 있는 편이라 이렇게 하면 200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답니다~ 원두의 분쇄도에 따라 추출양은 달라질 수 있으니 하면서 맞추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오래 추출을 하면 쓴맛이 날 수 있어 3분 이내로 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200ml 정도 드립커피가 추출되었는데요 조금 진하게 느껴지신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제가 내렸지만 꽤나 맛있는 커피가 내려졌어요!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 칼리타 드리퍼로 초보도 쉽게 드립커피 내리는 법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린싱, 물온도 94도 내외, 일정한 물줄기, 종이필터에 물줄기 닿지 않게 하기, 3분 이내로 추출하기 등 이 정도만 지켜주셔도 웬만큼 맛있는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드립커피를 내리는 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칼리타로 맛있는 드립커피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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