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창덕궁 카페 안국역 카페 / 텅 비어있는삶

안녕하세요 집을 사랑하는 두부누나입니다..! 

주말을 맞아 서울로 출동! 해봤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던 카페가 있었거든요~ 저는 평소에도 종로 쪽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산책하기도 좋고 예쁜 카페나 공간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제가 주말에 다녀온 매우 핫(!)한 카페는 종로 카페들 중 창덕궁 뷰가 아주 멋지고 인상적인 안국역 카페 텅 비어있는 삶이에요~ 텅 + 비어있는 삶 이 두 가지 공간이 한층에 있는데요 하나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창덕궁 뷰가 멋지고 커피맛도 좋았던 텅 비어있는 삶 간단하게 포스팅해볼게요 :) 

 

종로 창덕궁 카페 안국역 카페 / 텅 비어있는삶

안국역 4번 출구에서 200m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텅 비어있는 삶은 7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랍니다! 701호가 텅(카페) 702호가 비어있는 삶(맥주, 와인)이에요~ 

 

반응형

텅 비어있는 삶은 이렇게 중앙에 복도를 두고 두 가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텅에서 주문을 하고 아무 자리나 앉으면 되지만 주말이라 웨이팅도 있었고 사람이 정말 많은 핫한 카페랍니다ㅎㅎ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종로 창덕궁 뷰가 인상적인 안국역 카페 텅 비어있는 삶은 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앞뒤가 큰 창으로 되어 있어서 창문 쪽 자리는 정말 앉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고 책 보기도 좋은 카페라 평일에 와서 더 여유 있게 뷰를 즐겨보고 싶어요! 

 

너무 예쁜 종로 창덕궁 뷰뿐 아니라 음악도 좋아서 공간을 즐기기가 더 좋았답니다. 

 

메뉴판을 따로 찍지 못해 아쉽지만 다양한 커피 종류와 논 커피, 디저트 종류가 있었어요! 맥주와 다양한 와인들도 있었고요~ 저는 따뜻한 라떼와 뱅쇼를 시켰는데 라떼도 매우 맛있게 먹었고 뱅쇼도 맛있었답니다. 공간뿐 아니라 맛도 좋아서 재방문의사 100000%랍니다ㅎㅎ 

 

배가 불러 디저트를 따로 먹지 못했지만.. 아주 맛있어 보여서 담엔 꼭 먹어보려고 해요! 

 

종로 안국역에 위치한 카페 텅 비어있는 삶은 창덕궁과 멋진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뷰맛집인 카페이고, 커피도 맛있고 공간 자체의 분위기가 차분하고 멋져 카페에 있는 시간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주말엔 정말 사람이 많은 카페라 평일에 가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종로 창덕궁 안국역 카페를 찾으신다면 텅 비어있는 삶 꼭 가보세요 :)